마르 9,11  --- 말라 3,23   --- 집회 43,10

9,23 믿음 하느님은 전지전능하신 분

        기도는 동참이며 결합니다. 기도로 하느님과 결합된다.

기도를 하면 그분의 뜻을 알 수 있다.


사도 9,40 베드로가 죽은 이를 살림

   -- 기도를 드렸다. 하느님과 함께 하는 기도를~  하느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를 드린다면서 내 이야기만 하고 말면 안 된다. 기도는 응답을 들어야 한다. 내가 10분 이야기했으면 하느님의 응답도 10분을 들어야 한다. 기도는 하느님과 나와의 대화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할 때 하느님과 일치하게 된다.


기도를 드리면서 다짐하는 것은 치유된 것이 아니다. 다짐으로는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기도로 하느님과 일치되면 변화가 일어난다. 내가 미워했던 사람이 언젠가 용서가 되어 있고 내 마음이 바뀌고, 자기의 상처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지 않게 된다. 내면의 치유는 끊임없는 기도로 이루어진다.


<참고 사항>

“트라우마” -- 큰 충격, 머리 속에 박혀 있는 상처, 영혼의 상처 흔적

             이 트라우마가 방어기제를 발동하여 ‘회피, 억압, 부정과 분열’로 나타난다.


50살의 내 안에 8살 짜리 트라우마가 계속 살고 있다. 그것이 내적 반항, 내 안의 약점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나만 힘든 것 같고, 나만 외로운 것 같고 ~

→ 내가 사랑 받고 있다는 것을, 항상 보호받고 있다는 희망을 계속 줄 때 치유가 된다.

내 안의 트라우마를 이해하고 용서하고 안아주고 영적 하느님과의 관계 안에서 인정해준다. 내 안의 약점과 상처를 성경에서 찾아 묵상하고 -- 그 때 미움을 받은 것이 아니다. 하느님과 함께 있었던 것이다. 지금은 희망이 있다. 이 때 영적 성장이 되고 치유가 일어난다.

트라우마가 있으면 접촉을 못한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손을 잡아 일으켜 주시고, 따뜻하게 만져주고, 불러주시는 분이시라는 느낌이 나도 모르게 치유를 일으킨다.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맛보면 관계와 만남이 달라진다. 새로워지는 것이 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