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땽에서는 마음이 착한 이에게 평화!>

백설이 온 누리를 깨끗하게 뒤 덮은 오늘

구세주께서 우리 죄인들 가운데 태어 나셨습니다.

고단한 삶에 쪄든 우리를 위해

만왕의 왕이신  주님께서 미천한 우리를 닮아

우리들 가운데 강생하셨습니다.

 

어두움이 온 누리를 뒤덮은 한 밤중에

하느님의 아들이 구유에 뉘어 계십니다.

어두움이 지배하는 밤의 세계에

한줄기 빛이 솟아 오릅니다.

죽음의 운명을 체험하고 있는 인류에게

희망의 불빛이 보입니다.    저  거치른 들판의 목동들과 같이

우리도 달려갑시다.

아기 예수님을 만나러.***

                   주님의 성탄을 기뻐하는 모든 형제 자매님들께

                   아기 예수님의 따듯한 손길이 늘 함께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장외리에서,  김정원 (프란치스코) 신부